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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섬에서 월드컵공원으로의 변화, '기억여행'으로 만나보세요"

난지도 이야기관 투어 모습./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내달 2일부터 11월까지 꽃섬 난지도에서 월드컵공원까지 변화 과정을 안내하는 '공원의 기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과거 난초와 지초가 아름다웠던 꽃섬이었다. 세월이 흘러 공원화 사업을 거치면서 현재 매년 약 630만명이 찾는 서울의 명소로 거듭났다.

 

공원의 기억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난지도에 대한 명칭 유래 ▲매립지 이야기 ▲시민 생활상 등을 해설로 들을 수 있다. 맹꽁이 전기차로 월드컵공원 둘러보기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공원해설사와 함께 홍보관(영상물 상영 포함)과 하늘공원(또는 노을공원)을 둘러보게 된다. 소요 시간은 60~90분 정도이다.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과 매립지의 공원화 등 재생공원에 관심 있는 학교나 기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3시30분에 운영된다. 단체(30명 이내)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남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과거 난지도 섬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변화한 역사를 소개하는 공원의 기억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공원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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