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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항 친수공간 환경 개선으로 '시민불편' 제로화

3ㆍ15해양누리공원 방재 언덕 숲속 산책길을 시민이 걷고 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마산항 친수 공간(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이용 불편 개선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산항 친수공간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이용 불편 사항과 시민 의견을 토대로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비 약 2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3월 공사에 착공해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3·15해양누리) 게이트볼장 주변 화장실 설치, 중심공간 덱 로드(deck road) 설치, 야생화 식재,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 등 ▲(합포수변) 주차장 진출입로 및 보행자 출입구 설치, 장애인 주차장 개선 등이다.

 

한편 시민 체감 향상을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도 국비 5억원을 투입해 3·15해양누리공원 내 방재 언덕 산책로 포장, 운동 기구 설치, 조경 식재 등을 시행하고 있어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도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마산항 친수공간을 시민들이 더 잘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볼거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아름다운 마산 밤바다가 펼쳐진 이곳에서 낭만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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