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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및 예찰 점검

조현홍 창녕군수 권한대행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2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해빙기 안전점검 동안 위험 요인 점검 내실화를 위해 군내 공공 90개소, 민간 14개소 총 104개소를 전문가와 함께 ▲비탈면 시설(낙석 방지·배수·표면보호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균열·침하·세굴·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뜬돌 등 낙석 발생 우려 ▲붕괴 및 토석류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 계획을 수립해 빠르게 정비할 계획이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 구조물의 균열과 붕괴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사면 붕괴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꾸준한 안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통해 해빙기 낙석·붕괴 등 재난 사고로부터 군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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