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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역광장 시민불편해결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부산역광장에서 시민불편 협의체 6개 기관 합동 기초질서확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노숙인, 주취자, 음주 소란 등 부산역광장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시민불편해결 협의체가 엑스포 현지 실사를 앞두고 부산역광장 환경 정비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부산시설공단은 24일 오전 10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04호 회의실에서 부산역 광장 시민불편해결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역광장 시민불편해결 협의체는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초량지구대, 동구청, 동구보건소, 소망종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의 11명 실무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2차 정기회의는 4월 엑스포 현지 실사 대비 부산역광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설물 정비, 환경 미화·순찰 계도 강화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부산역광장의 고질적 문제인 노숙, 음주 소란, 흡연 등 문제 해결을 위해 6개 기관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 플랫폼 관리처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부산역광장의 부족한 부분들을 정비해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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