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 체육회장 이·취임식...민선2기 안운섭 회장 출범

민선2기 안운섭 체육회장이 고양시체육회 깃발을 힘차게 휘젓고 있다.

지난 24일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고양특례시 체육회장 나상호 민선1기 이임식과 안운섭 민선 2기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동환 시장, 이재준 전고양시장, 박종팔 전 세계챔피언,고양지역위원장, 시·군체육회장, 명재성 도의원 조현숙 부의장 및 신인선 시의원, 시종목단체 회장 및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민선 1기 회장으로 3년간 체육회를 이끌어 온 나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시기였다"라며 "그럼에도 지난 3년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민선 체육회 조기 안정과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선 1·2기 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체육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고양시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공연으로 고양시체육회 가맹단체 중 하나인 밸리댄스와 치어리딩 소속회원들의 공연과 임주리 초대가수의 열창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취임식이 끝난 후 비전 선포식(55개 탑쌓기) 이벤트와 모든 체육인들이 이해관계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응원가를 한마음으로 합창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는 스포츠인들의 강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취임한 안운섭 민선 2기 회장은 취임일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고양특례시 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안운섭 신임회장은 "창조적혁신으로 연결과 협업"을 통하여 체육인들의 삶과 권리와 복지를 위하여 오직 체육인만 바라보고 달려가겠다고 말하면서 나눔과 소통과 공유로 고양특례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고양특례시 체육회를 전국 228개 체육회 중 전국에서 으뜸이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고 전하면서 "고양시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스포츠의 중심!'이 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