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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MWC서 한국 혁신 기술 공개…중기·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MWC 한국관

KOTRA(코트라)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한국 기업의 혁신기술 알리기에 나선다.

 

코트라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WC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는 만큼 글로벌 통신사와 IT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신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MWC 전시회의 주제는 'Velocity(속도)'로, 향후 글로벌 무선통신 산업에서 지속적인 5G 확산과 AR 및 메타 유니버스를 포함한 미래 기술을 위한 6G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안 등 현재 산업계에서 일어나는 주요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2009년부터 최초로 MWC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 이래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코트라 한국관에는 플랫폼, 솔루션, 전자기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가·바이어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또 코트라는 한국 기업과 제품에 관심 있는 해외 바이어·투자가를 위해 별도로 구축된 '디지털 MWC 한국관'을 통해 통합한국관 기업의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MWC 전시회는 매년 통신사·빅테크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기기 전시회"라며 "코트라는 MWC에서 우리 참가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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