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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국비 1064억 원 확보

공사 중인 산청군 금서면 방곡저수지. 사진/경상남도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비 1064억 원을 확보해 전년 대비 43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저수지, 양수장을 신규 설치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농경지에 산재한 노후 수리시설을 통합 개량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개편사업 ▲저수지 및 양·배수장을 원격 제어하는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기존 노후 양·배수장, 저수지, 용배수로 등을 개·보수해 농민에게 직접적인 영농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 지원 사업이다

 

특히 노후한 용·배수로 개보수사업은 매년 5개 시군(40억 원, 시군)만 반영돼 왔으나 올해는 2개 시군이 증가해 80억 원을 추가 확보했고, 신규 사업으로 양수장시설개선사업 21개소, 880억 원과 2023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25개소, 626억 원이 선정돼 이 가운데 210억 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다.

 

또 항구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산청군 특리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378억 원)과 창원시 주남지구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210억 원)을 신규 사업으로 농식품부에 추가 건의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연상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농식품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비 지원 사업 확보에 최선을 다해 도 재정 여건 개선은 물론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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