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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복현 금감원장, 신입연수 참여해 MZ세대와 소통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MZ세대 신입직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23년 신입직원 연수 과정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대면 강의 재개 등 연수 프로그램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했다. 이번 연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임원, 신입직원이 함께하는 팀워크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신입직원이 높은 전문성을 배양하고 금융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세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실무·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MZ세대 신입직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을 위해 이복현 원장은 신입직원 팀워크 연수의 1일차 일정에 임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 원장은 "신입직원들의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직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력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서배치 이후에도 자체 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신입직원을 포함한 MZ세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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