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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97명 입학

가좌캠퍼스 전경.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는 2023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97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이번 1학기에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41명, 대학원생 56명 등 모두 97명이 입학한다.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7명, 교환학생 30명, 복수학사학위제생 1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3명이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25명, 박사과정 28명, 복수박사과정 1명, GKS 정부초청장학생 2명이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학사 안내와 생활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 유학생활 조기 정착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김곤섭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과 직원, 외국인 유학생, GNU 버디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내빈 소개 ▲연구부총장 인사 말씀 ▲단체 기념 촬영 ▲대학 홍보 영상 시청 ▲범죄 예방 교육 ▲학사 제도 안내 ▲학생생활관 수칙 안내 ▲비자 등록과 건강 검진 설명 ▲외국인 유학생회(ISA) 소개 ▲유학생 도우미(GNU Buddy)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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