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노원구 상계동 모아주택 심의 통과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모아주택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창의적 디자인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0층 이하로 제한돼 있으나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기준을 적용할 경우 통합심의를 거쳐 평균 13층까지 층수를 완화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에 위치한 강동구 천호동 321-18번지 일대에는 연면적 1만137㎡,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의 80세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노원구 상계동 322-8 일대 모아주택 조감도./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모아주택 사업 계획안도 지난달 말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 가까운 노원구 상계동 322-8번지 일대에는 연면적 1만572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된다. 올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103세대 공급을 목표로 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