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일원 통학로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비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통학환경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희망일자리사업 및 불법광고물 정비용역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에 주요 정비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에 위치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으로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을 비롯해 통행 및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현수막, 선정적인 전단지나 벽보 등을 집중 정비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통학로 주변 일제정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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