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의약기관 7004곳에 자치구 복지상담센터 안내판 배포

자치구 복지상담센터 안내판./ 서울시

서울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고자 시내 의약 기관 7004곳에 자치구 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관공서 방문을 꺼리거나 지원 제도를 알기 어려운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쉽게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4~5일 이내에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 자치구가 작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시설이다.

 

시는 건강이 좋지 않은 주민이나 그를 잘 아는 이웃 등이 상호 쉽게 대면할 수 있는 의원, 약국, 치과 같은 의약 기관에 센터 안내판을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25개 센터는 작년 9월30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총 1725건의 전화를 수신해 276건의 공적급여 지원, 95건의 민간지원 연계 등을 도왔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이웃을 발견한 시민은 다산콜센터로 전화한 뒤 안내에 따라 3번(긴급복지, 코로나, 행정 일반)을 누르면 해당 자치구의 센터로 연결돼 상담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