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중국 경기 개선 기대에 소폭 상승…2427.85 마감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2.85)보다 15.00포인트(0.62%) 상승한 2427.85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1.60)보다 4.41포인트(0.56%) 하락한 787.19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2.6원)보다 7.0원 떨어진 1315.6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 경기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5.00포인트(0.62%) 오른 2427.85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4043억원을, 기관이 90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480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4.21%), 섬유의복(2.36%), 기계(2.36%) 등이 상승했고, 증권(-1.04%), 금융업(-0.72%), 비금속광물(-0.67%)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97개, 하락 종목은 391개, 보합 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기아(3.32%), LG에너지솔루션(2.29%), 삼성SDI(2.01%)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1.45%), 네이버(-1.20%), LG화학(-0.29%) 등이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41포인트(-0.56%) 떨어진 787.1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28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636억원을, 기관은 22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40%), 금속(1.39%), 기계 장비(0.86%)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2.56%), 소프트웨어(-2.38%), 전기/전자(-2.34%)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91개, 하락 종목은 807개, 보합 종목은 69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리노공업(0.49%)을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엘앤에프(-4.39%), 펄어비스(-4.12%), 에코프로비엠(-3.97%) 등이 크게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줄이며 혼조 전환했다"며 "장 시작 후 달러화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폭이 확대되며 미국 시간외 선물이 하락했고, 전일 급등했던 중화권 중시 하락에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 내린 1315.60원에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