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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중구는 학성·반구·복산동, 우정·태화·다운동, 병영·약사동, 중앙·성안동 4개 권역과 취약계층 밀집 지역 1개 권역 등 총 5개 권역을 매주 순서대로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 취약계층 밀집 지역으로 ▲울산동헌 ▲학성공원 ▲구역전시장 3곳을 지정해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학성공원 ▲문화의거리 ▲병영오거리 ▲태화종합시장 ▲신삼호교 아래 ▲중앙전통시장 등 총 6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는 관할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상담과 노인 일자리 상담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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