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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휴먼북 워크숍 개최

휴먼북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월 28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인 1체육 강좌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휴먼북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랜 기간 성인 스포츠, 고급 스포츠로 인식돼 오던 테니스를 남양주시의 초등학교 5~6학년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 트레이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커리큘럼, 지도 안전 교육 및 스킬 등 핵심적 내용이 다뤄졌으며 특히,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전 테니스 국가 대표 임지헌 삼육대학교 교수가 워크숍 강의를 진행해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을 열었다.

 

임지헌 교수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남양주시의 뜻깊은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사업을 응원하며, 남양주시와 강사들의 재능 기부 열정에 감동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자녀와 부모 모두가 전국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생활체육 기반 조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작은 위대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같은 많은 휴먼북의 재능 나눔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는 휴먼북으로 등록된 지역별 테니스 강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2회, 2개월 과정으로 관내 9개소의 테니스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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