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올해 보행 불편 지점 20여곳에 횡단보도 신설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GS강서타워 앞 교차로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응암시장 교차로 등 보행 불편 지점 20여곳에 횡단보도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보행자가 많은 주요 생활권 및 도심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건널목을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신규 횡단보도 설치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설계, 교통안전시설 심의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교통시설인 만큼, 면밀한 분석과 현장 상황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