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신라면세점, 글로벌 결제 서비스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 증대

호텔신라 김태호 TR부문장(왼쪽)과 GLN인터내셔널 한준성 대표이사가 2일 신라면세점 장충사옥에서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글로벌 결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체결로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라면세점은 2일 신라면세점 장충사옥에서 GLN인터내셔널 한준성 대표이사와 호텔신라 TR부문장 김태호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국인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국내외 전 지점 GLN 결제 서비스 도입, ▲공항 이용객 대상 웰컴키트 제작 및 프로모션 진행, ▲국내외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진행 등이 포함됐다.

 

GLN(Global Loyalty Network)은 세계 각국의 금융, 유통, 포인트 사업자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의 제한 없이 모바일로 결제, ATM 출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중개 네트워크 서비스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체결한 비씨카드와의 마케팅 활성화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GLN과의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면서 동남아 고객의 유입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글로벌 결제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면세쇼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외국인 고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