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비리서치는 최근 '2023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 보고서'를 통해 TV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27년 141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 평균 성장률이 11.6% 수준. 지난해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부진했지만, 올해부터는 경제 회복으로 OLED 출하도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비리서치는 올해 LG디스플레이 WOLED 출하량이 760만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가 150만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 MLA를 적용한 OLED.EX 패널이 부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도 QD-OLED케파가 올 하반기 월 4만1000장, 내년 상반기에는 4만5000장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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