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강맞이 에너지 충전 이벤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성북구 돈암동)와 운정그린캠퍼스(강북구 미아동)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강진호 교학부총장, 장민정 미래인재처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두유, 단백질바 등 대학 측에서 준비한 간식을 2000개를 제공하며 개강을 맞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정정윤 심리학과 학생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할 수 없었던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학교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학생들이 지난 몇 년간 온라인 중심의 활동을 하게 되어 안타까웠다"며 "대면 중심의 학사체계로 전환한 만큼 학교본부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캠퍼스의 낭만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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