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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김제 소방관 순직에 "안타깝고 슬픔 금할 길 없어…예우 다하라"

"고인 명복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재발 방지 대책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6일) 밤 전라북도 김제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한 성공일 소방사의 순직과 관련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6일) 밤 전라북도 김제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한 성공일 소방사의 순직과 관련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화재진압 중 소방관 한 분이 순직했다는 비보를 접한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하라"며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전날 오후 8시 33분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진압 중 "집안에 할아버지가 있다"는 주민의 말을 듣고 인명구조를 위해 성 소방사가 주택 안으로 들어갔으나 할아버지와 함께 쓰러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성 소방사는 지난해 5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에서 화재 진압요원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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