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웨이브, OTT 기술인력 키운다…'2023 테크 인턴십' 시작

웨이브테크인턴십1.jpg : 2023 웨이브 테크 인턴십 참여자들이 콘텐츠웨이브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하고 있다1/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술인재 양성 프로젝트 '웨이브 2023 테크 인턴십(Tech Internship)'이 시작됐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어제(6일)부터 기술직군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 째를 맞은 웨이브 '테크 인턴십'은 지난 2월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 및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총 지원자 수는 전년도에 비해 174% 수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OTT 기술 분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1기 테크 인턴십 참여를 계기로 현재 웨이브 미디어개발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장한빈 매니저는 "평소 관심 많았던 콘텐츠 서비스 분야의 현업 기술을 익히고, 목표였던 취업까지 연결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15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2기 테크 인턴들은 업무 관련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본 직무교육 후 지원분야별 멘토링과 함께 업무에 투입된다.

 

이들은 데이터분석, 이용자 편의성 UX 구현(프론트엔드), 회원 및 영상콘텐츠 관리 서버 개발(백엔드) 등 각 지원 분야에서 약 10주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최종 결과 발표 및 시연 평가에 따라 우수 성과자에게는 웨이브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한다.

 

한원식 웨이브 플랫폼기술본부장(CTO)은 "OTT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일정 기간 경력을 갖추지 못한 엔지니어들은 일할 기회를 잡기 쉽지 않다"면서 "테크 인턴십은 지원자들에게 관심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웨이브는 검증 과정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