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에비에이터가 카리스마를 더한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제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비에이터는 링컨을 대표하는 SUV다.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휠과 그릴,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 중앙 로고 테두리 등 외관을 개선한 모델이다.
특히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탑승자들에게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링컨의 브랜드 메세지인 '궁극의 편안함'을 충실히 담아냈다.
가격은 9465만원이다. 20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디ㅏ.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호평과 관심을 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제트 패키지는 좀 더 특별한 에비에이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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