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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민간건설공사 시공·감리 실태 안전점검

울산 남구가 관내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9개소 대상 시공ㆍ감리업무 실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해빙기(1분기) 대비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6층 이상 또는 연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9개소에 남구 건축허가과장 주도 아래 시공·감리업무 실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공·구조·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내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계측관리 실태 적정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보완이 요구되는 사항은 건축관계자 측에 통보해 조치하는 등 지적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해빙기 대비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사장 시공ㆍ감리업무 실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