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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뚜레쥬르, 남해마늘 활용 신제품 2종 선보여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의 착한 상생을 이어간다.

 

CJ푸드빌은 작년 남해군과 상생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로 만든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남해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갈릭 브레드 시리즈에 이어 올 봄 입맛을 돋우어줄 고로케와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남해마늘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해마늘로 만든 마늘 치킨 고로케'는 바삭한 고로케 속에 다진 마늘을 더한 간장 치킨을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마늘 소스 토핑을 더해 알싸한 풍미와 달콤한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지난 21년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교촌 고로케'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남해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넉넉한 크기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제품도 내놨다. '남해마늘로 만든 버터 갈릭 꽈배기'는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달콤한 패스트리 꽈배기에 알싸한 마늘 소스를 얹은 제품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동반 성장을 위한 남해군과의 상생 협약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남해마늘을 활용하여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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