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과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직영사업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통영시니어클럽,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총 42개 사업 2544명의 어르신들이 1년간 참여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96억 9300만원이다.
발대식은 참여 어르신 대표들의 선서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청춘을 다 바쳤다"며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므로 그런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풍요로운 통영이 되도록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이후 통영경찰서와 보건소에서 교통안전교육과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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