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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서부, 뇌·심혈관 고위험 근로자 심층건강진단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가 뇌·심혈관고위험근로자 심층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이하 건협부산서부)는 2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뇌·심혈관 고위험 근로자 심층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뇌·심혈관질환 위험 근로자 중 아래의 조건에 하나 이상 해당하는 대상자에 한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80%를 지원하고, 본인 부담 20%로 뇌혈관MRA, 관상동맥 조영CT, 심장초음파 등 뇌·심혈관 심층건강진단이 가능하다.

 

신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건협부산서부 검진센터로 하면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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