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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중앙연구소, 건강한 식문화 앞장…중소업체 대상 식품안전교육 지원

롯데중앙연구소가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안전센터(이하 롯데안전센터)가 오는 30일부터 중소업체 식품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교육 LOTTE Safety Academy(LSA)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4년 차를 맞은 LSA는 식품안전 관리를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진행되며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업계 동반성장을 이끄는 기업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올해 LSA 교육과정은 ▲개정 정책 및 법규 ▲이물/방충 관리 ▲식품안전심사 ▲HACCP ▲글로벌 식품안전 트렌드 ▲식품공전 이해 ▲식품표시광고법 ▲중대재해처벌법 ▲Audit 전문과정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직접 촬영한 복습 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Q&A 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강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안전센터 교육 담당자는 "파트너사를 비롯한 많은 식품업체 품질 담당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중소업체의 품질 인력 관리 부담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업계 식품안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교육 신청 접수는 상생누리 및 오는 4월 말 리뉴얼 오픈 예정인 롯데중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롯데안전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식품사 최초로 롯데 파트너사 여부와 관계없이 식품 제조·가공 업체 대상 무상 교육을 지원하며 업계 내 큰 관심을 받았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에 더해 3M,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의 공동 진행 특강을 실시하는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했다.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비파트너사 인원을 보다 늘리고 교육 주제를 추가하는 등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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