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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장 난 자전거 고쳐요”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에 마련된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성남시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동식·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동식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의 자전거를 고쳐준다.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순회 일정표에 따라 ▲금광1동 행정복지센터(3.8) ▲수내3동 행정복지센터(3.9) ▲서현2동 서당어린이공원(3.13) ▲야탑3동 중탑어린이공원(3.14) 등 각 장소에서 자전거 정비가 이뤄지며 매주 금요일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수정구 수진동 수정교 밑 탄천 공터에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가 설치된다.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유격 조정, 안장 높이 조절 등 간단한 고장을 손보는 정비는 무상으로 이뤄지며 브레이크 케이블 교체(1000원), 브레이크 패드 교체(2000원), 기어 레버 교체(3000원) 등은 자전거 부품 비용을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