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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023년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하는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 자체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신규 근로자 채용 시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기업에는 2년간 최대 8개월, 근로자에게는 장기 재직을 격려하기 위해 수습 3개월을 포함 정규직으로 전환 시 21개월간 최대 24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시모집으로 별도의 신청 기간은 없으나 기업별 근로자 지원 인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정된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 기업 참여 자격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 법에 해당하는 양평군 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3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과 4대 보험 가입,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하고 있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건비 증가와 장기간에 걸친 근로자 채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 안정 및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양평군청 본관4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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