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3월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3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에 경천대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요 관광명소의 공공시설물에 포용적 관광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 고령자, 영ㆍ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가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주시 대표 관광지로써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무장애 전기버스 운행, 장애인화장실 개선, 안전휀스설치 등 관광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관광약자들에게 동등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고 차후 경천대 관광지뿐만 아니라 상주시 모든 관광지에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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