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시 연구·개발(R&D)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R&D 준비부터 신성장산업 진출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16억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중소기업 R&D 조직설립(기업당 100만 원·30개 사) ▲스타트업 R&D(5천만 원·4건) ▲사업화 R&D(사전 기획 1천만 원·10건, R&D 8천만 원·5건) ▲신성장동력 R&D(1억2천만 원·4건) ▲국가 공모사업 대응 자금 지원(2천만 원·2건) 등 5개 부문이다.
지원신청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5개 세부 사업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사업화·신성장산업 진출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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