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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육성

경상북도교육청 영재교육진흥위원회 개최 사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월 7일 홍익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영재교육 전담 교원, 학부모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안건은'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2023 영재교육 추진계획 심의 ▲영재교육기관 폐지 ▲경상북도교육청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설치 운영 규정 개정 ▲영재교육기관 운영 규정 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영재교육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영재교육기관 운영을 통한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기관 환경 개선, 영재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한 영재교육의 질 향상, 영재교육 지원 체제 강화다.

 

위원들은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다 질 높은 영재교육을 학생에게 제공해 미래역량을 키우고, 잠재적 능력을 발현해야 한다는데 생각을 모으고 영재교육의 정책 방향과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재교육진흥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영재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능력과 소질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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