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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기 주총도 ESG 집중…우편 없애고 '에코패키지' 체험도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ESG를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제54회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ESG 경영 방침을 따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소액주주 대상 주주총회 우편물을 완전히 없애고 전자 공고로 대체했다. 2021년 1인당 7장으로 축소하고 지난해에는 참석장과 안내문으로 간소화한데 더해 완전히 종이를 없앴다. 이를 통해 약 3500만장 종이 절감, 원목을 보호하고 탄소배출 감축도 기대했다.

 

주주총회 자리도 ESG 활동을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 ESG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에코패키지를 직접 조립해보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14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질문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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