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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흑석리버파크자이 “교세권·숲세권 아파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서 도보로 15분 거리
커튼월룩·유니자이 패턴 등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흑석뉴타운 내 최초로 수영장 공급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김대환 기자

최근 찾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은로초등학교와 중앙대 사대부속초, 중대부중, 중앙대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중앙대 병원, 서달산 수목학습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흑석3재정비촉진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어진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0층, 26개동, 총 177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59~120㎡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은로초등학교./김대환 기자
단지 내 조경./김대환 기자
단지 내 위치한 '갤러리가든'./김대환 기자

아파트 정문에는 검은색의 '자이(Xi)' 로고를 부각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는 단지는 외벽을 유리로 디자인하는 커튼월룩과 유니자이 패턴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층간 차음재를 단지에 적용했고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제공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반영 및 시스템 창호 등 단열에 효과적인 설계도 도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24시간 내내 청정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세대 내 천장에 '시스클라인 시스템'을 적용했다"면서 "200만 화소 CCTV를 비롯해 주차장 비상 호출 버튼, 주차유도시스템, 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조성된 휴게공간./김대환 기자
단지 내 조성된 '블랙엘리시안 가든'./김대환 기자
단지 입구에 조성된 '힐링가든'./김대환 기자

단지 곳곳에는 '흑석리버파크자이'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입구에 위치한 힐링가든(Healing Garden2)에는 단차를 이용해 조성한 '석가산' 정원이 조성됐다.

 

자이 브랜드의 상징 나무인 팽나무를 도입한 휴게공간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갤러리가든, 블랙엘리시안가든, 쥬얼리가든 등 단지 내 테마가든이 조성돼 입주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단지에는 주로 고급 아파트에 공급되는 수영장 시설이 흑석뉴타운 내에서 최초로 공급됐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지식나눔터(공부방),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 조성된 '털보 아저씨의 트럼펫 아뜰리에'./김대환 기자
단지 내 조성된 '피카소의 아뜰리에'./김대환 기자
단지 내 조성된 '사탕요정들의 아뜰리에 공장'./김대환 기자

단지에는 '사탕요정들의 아뜰리에 공장', '털보 아저씨의 트럼펫 아뜰리에', '보석장인의 아뜰리에', '달리의 기억의 아뜰리에', '피카소의 아뜰리에', '우주 개척시대'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었다.

 

특히, 단지 내에는 공사 중인 어린이집이 있다. 주변에는 구립 흑석어린이집과 공립 서울 은로 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전망이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도 보여줬다. 연못을 만들고 수생식물과 나무를 심는 등 '수생 비오톱'을 조성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단지 주변에 위치한 구립 흑석어린이집./김대환 기자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공립 서울 은로유치원./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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