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현충 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선정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전경. 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국가보훈부처가 주최하고,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2023년 현충 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 뽑히면 연간 최대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2021년도 성과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까닭에 1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국고보조금 6000만 원을 확보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이번 사업으로 포로 생활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와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유엔(UN) 참전국 사진전을 개최한다.

 

또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포로수용소를 학습할 수 있는 학교 연계 교육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충 주간 행사도 운영한다.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지역민과 미래 세대가 즐겨 찾는 역사 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힘쓰겠다"며 "생활 속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 가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