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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풍력발전 건설단지 현장 안전경영 시행

한국남부발전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경북 봉화군 오미산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이 경북 봉화군 오미산 풍력발전 현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김민수 신성장사업단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안전한 발전 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미산풍력발전단지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있는 4.3MW급 14기로 구성된 총 60.2MW의 국산 풍력단지다. 남부발전과 유니슨이 1600억원을 투입해 오는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