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첨단 기술로 전국 8개 대학생 만난다…'디스플레이 데이'로 인재 확보전

학생들이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첨단 기술을 들고 인재들을 찾아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8개 대학을 찾아 '디스플레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톤 트럭에 77형 QD OLED와 폴더블 OLED 등 최신 제품을 싣고 MZ세대 대학생들을 만나 회사를 소개하고 채용 상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QD-OLED TV를 관람한 이종흔 카이스트 새내기과정학부 학생은 "말로만 듣던 QD-OLED의 화질을 직접 경험해보니 더 이상 기존의 TV에는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우 카이스트 새내기과정학부 학생은 Flex G와 Flex S에 대해 "다양한 방향으로 여러 번 접히는 OLED는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앞으로 어떤 신기술을 선보일지 궁금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와 더불어 수도권과 주요 거점 대학 18곳에서도 기업 설명회와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캠퍼스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예비 지원자들이 가진 현실적인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경쟁이 날로 첨예해지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의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15일까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