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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교통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부산도시철도 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을 통한 시민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협업 사업, 정책 발굴 등 협력 ▲디자인 심의위원회 등 공공디자인 관련 자문 및 활동 참여 ▲공공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 사항 심의 및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연산환승역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협력 추진했다. 이는 부산 시민과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해 연산역 내 환승이동 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공사는 꾸준히 협업해 디자인 도시 부산, 이용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 도시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부산교통공사 김선길 영업본부장은 "부산교통공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하도록 공공디자인 관련 부분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그만큼 디자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다"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배기범 진흥본부장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활용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디자인을 통한 시민행복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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