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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 수제 목공예 테이블 지역 사회 기부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지난 8일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을 시행하고 직접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 사회 복지 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은 회사 직원들의 자긍심 향상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과정 가운데 하나다. '직접 디자인한 가구를 제작·조립하고 기부함으로써 자긍심과 행복감을 느낀다'는 교육 목표로 이번 첫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새울원자력본부 우수 부서로 선정돼 이번 교육생으로 참여한 제2발전소 시운전기전부 김태석 부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부서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땀 흘리면서 누군가를 위해 직접 가구를 만들고 지역 사회 복지 시설에 기증할 수 있어서 ESG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원전본부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목공예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진행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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