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개발센터는 지난 6일 AI 서포터즈를 출범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I 서포터즈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인공지능(AI)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빠른 속도로 광고,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가 교내외 홍보 및 참여율 제고, 우수 사례 발굴 등에 활용하고자 유튜브 채널 '붑스진로티비'를 통해 출범했다.
AI 서포터즈는 드리미(14살, 중학교 1학년), 잡스(23세, 부산외대 3학년 재학생), 이루다(20세, 부산외대 1학년 신입생) 총 3명의 AI 서포터즈들이 진로개발센터를 이끌 예정이다.
부산외대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AI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고 앞으로 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도 AI 시대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데이터 분석으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교내외 참여율과 부산외대 및 진로개발센터 홍보에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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