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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6년 연속 K-POP 콘서트 지원 사업 선정

2017년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된 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원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K-POP 콘서트 지원사업' 공모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국내외 홍보 계획, 재난 및 안전 관리에 평가 주안점을 두고 12개 지원 사업 가운데 4개 사업을 선정해 예산 지원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올해 7회째 개최하는 BOF는 6년 연속 최우수 K-POP 콘텐츠로 선정돼 아시아 최고의 K-POP 페스티벌임이 입증됐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작년 BOF K-POP 콘서트는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파크 콘서트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해 전 세계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100개국 약 73만명의 글로벌 온라인 관람객과 2만 3000명의 오프라인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BOF는 'K-POP 홀릭, BOF 홀릭, Busna 홀릭' 콘셉트로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기획해 코로나19 이후 다시 부산을 찾을 글로벌 팬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BOF는 오는 10월 온·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한류 팬, 부산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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