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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농협, 제16대 조합장에 우영환 현 조합장 재선

조합장 당선증 교부 장면 사진

1970년 창립된 영덕 농협의 조합장 선거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일정에 따라 4년마다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이뤄지며, 이번에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우 당선자의 단독 출마로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상태였다.

 

2019년 제15대 영덕농협 조합장 당선에 이어 이번 재선에 성공한 우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코로나 상황에서도 ▲조합원이 생산한 농작물의 적극적인 판매 활동 ▲농가 소득 증가을 위한 각종 보조사업 확대 ▲묘목의 품종 갱신 지원 ▲농약 판매 부서 인력의 전문화 ▲본점 사옥의 환경 개선 ▲APC 증축계획 확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한편 당선 소감에서 "먼저 많이 부족함에도 무투표 재선이 되도록 힘을 실어주신 조합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 33년간의 농협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시하며, 으뜸가는 농협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영덕 지역에 맞는 고소득 작목 입식, 새로운 작목의 도입이나 품종의 전환 ▲주요 작물별 맞춤형 지도사업 ▲농업 인력은행 운영 ▲조합원 생산작물의 판매확대 ▲각종 농자재·농약의 할인구매 전략으로 영농 생산비 인하 ▲APC 취급 농산물에 대한 선별기준의 적정성 확보 ▲하나로 마트 매장의 신축 이전 ▲면세유 물량의 충분한 확보 및 간이 주유소 신설 ▲영농자재 백화점 운영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종합 경영컨설팅 제 도입 등 야심 찬 공약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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