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남양주시, ‘남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개최

남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1일 다산아트홀에서 봄을 알리는 '2023 남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시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립합창단은 '남촌', '목련화', '고향의 봄'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곡을 비롯해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대표적인 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평화의 꿈' 등 봄과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와 '네모의 꿈' 등 아이의 동심을 담은 동화적 멜로디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나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즐기시면서 새로움과 설렘, 기대감이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