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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코로나19 이후 '크루즈선' 입항 재개…3년 만

크루즈선, 19일 인천항 입항…3년 만
인천항만공사 "중국발 크루즈선·카페리선, 운항 재개 확인 중"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크루즈선이 오는 19일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크루즈선이 오는 19일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크루즈선 국내 입항은 3년 만이다.

 

12일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10월 크루즈선 입항,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 조치를 발표한 뒤 외국 크루즈선에 대한 운항 절차가 시작됐다.

 

오는 19일 인천 입항 예정인 외국 크루즈선은 하팍로이드(Hapag-Lloyd)의 4만3000t급 유로파2(EUROPA2)다. 해당 크루즈는 승객 544명을 태우고 지난 10일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가사키, 부산을 거쳐 인천으로 입항 예정이다.

 

다음 달 7일 튜이 크루즈(TUI CRUISE)의 승객 2800명 탑승이 가능한 9만8785t급 크루즈선 마인 쉬프5호의 운항도 재개된다. 마인 쉬프5호는 지난 2020년 2월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집단감염' 이후 정부가 외국 크루즈선의 입항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운항이 중단됐다.

 

김영국 공사 여객사업부장은 "크루즈선을 통해 인천항을 방문하는 여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 중국발 크루즈나 카페리선 운항 재개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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