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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안동시, 건강취약계층 재가암환자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괸리 총력"

보건소 직원이 재가암환자 건강체크를 하고 있는 사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재가암환자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사회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건서비스를 연중 제공해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구성원의 환자 보호 및 간호 등에 따른 부담감소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등록 관리되고 있는 재가암환자들에게 환자평가(활력징후 측정, 일상활동 능력 등), 투약지도, 영양 및 운동교육등의 기본 서비스와 사회적, 심리적지지,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상담, 교육, 정보 제공 등 환자상태 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암 치료로 인한 식욕부진과 영양결핍을 막기 위해 균형영양식과 영양제 및 장루용품 등 물품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재가암환자 관리서비스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의료급여 수급자 및 건강보험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에 속하는 환자를 우선으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장는"재가암환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암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 재가암환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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