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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나눔과 소통의 장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매주 열린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행복안동 벼룩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사진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벼룩시장이 열린 지난 3월 11일, 봄을 맞아 온화한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거리에 모였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참여를 당부했다.

 

행복안동 벼룩시장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의류, 잡화, 도서류 등) 판매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연주, 풍물 등)도 가능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의 행복안동 벼룩시장 방문에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는 사진

행복안동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일부(20% 내외)를 자율기부 받아 각종 자원봉사 사업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시민참여형 기부문화로 정착되어 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벼룩시장 판매참여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고 당일 지정장소에 설치된 부스에서 직접 판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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