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5년 연속 ‘대상’ 수상

창원시청 전경.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자주 재원 확충과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남도가 진행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 수입, 지방소득세, 세정 일반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 총망라해 진행됐다.

 

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원 발굴, 체납액 정리, 세무 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에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도 전년도 3억 원에서 대폭 증액된 5억 원의 인센티브도 받아 시 재정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리스(렌트) 차량 유치 확대, 법인 지방소득세 일제 조사 및 효율적인 체납 차량 단속을 위해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음주 단속과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자체 특수 시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도 자주 재원 확보를 위한 꾸준한 세원 발굴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오 기획조정실장은 "오늘의 대상 수상은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해준 시민들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세수 증대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 시책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