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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산업기술인' 누구?…13일부터 접수

산업부 '산업기술진흥 유공·기술대상'…내달 13일까지 접수
기술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상

2023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산업기술진흥에 기여한 대한민국 최고 기술자와 혁신 기술은 누구 차지일까?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 달간 기술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권위상인 '2023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대상은 초격차 기술을 개발한 정부 내 최고 훈격 포상이다. 우리나라 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 국가 최고 기술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산업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온 국가 최고 기술만 받을 수 있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혁신 기술 개발과 기술 혁신 기반 조성에 기여한 산업기술인이 대상이다.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훈격에 따라 포상한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에 성공한 기업과 기관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한다.

 

다음 달 13일 전까지 사업화가 완료된 기술이면 어떤 산업 기술이든 신청이 가능하다. 산업부는 올해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그린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산업분야 초격차 기술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분야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요건 심사와 서면 평가, 공개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평가와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대전'에서 열린다. 산업부는 수상 기술과 제품을 대한민국 대표 기술로 전시해 우수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기술대상이 기업 연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기술혁신 동기를 부여해 산업대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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