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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최기문 영천시장, 노·사·정 소통을 위해 현장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이 영진 본사를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있는 사진

영천시(영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월 10일 ㈜영진 본사를 방문해 서승구 회장, 권태훈 노조위원장, 박남규 한노총 영천지역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근로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월의 현장 간담회와 마찬가지로 지역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어려움과, 현장에서 겪는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진은 1988년 설립되어 자동차 차제부품 및 프레스 관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건실한 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 지역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들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사가 협력하고 상생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