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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건강일터 사업 설명회 진행

재정지원사업설명회 모습.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3일 양산시 동면 BTC아카데미에서 부산권역 대기환경 시설(국소배기장치), 휴게 시설 설치업체 등을 대상으로 '건강일터(재정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0개소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신규로 시작되는 보건 분야 재정지원사업 '건강일터 조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집행을 통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일터 재정지원사업은 급성 중독 등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한 국소배기장치 등 공학적 설비와 신체적 피로 해소를 위한 휴게 시설 설치 비용 지원으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소배기장치는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사업장당 최대 5000만원 한도, 공단 판단 금액의 70%까지 지원되며, 휴게 시설은 최대 3000만원으로 공단 판단 금액의 70%까지 지원 가능하다.

 

공흥두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재정지원사업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돼 근본적으로 직업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